[시민일보] 인천지역내 재래시장이 현대화된 시설로 탈바꿈 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시에 따르면 내년 전통시장의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히기 위해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01년 제정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것이다. 앞서 시는 올해 138억원을 들여 재래시장 43곳에 대한 시설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재래시장과 상점가, 상권활성화 구역 등이며 사업비는 국비 60%, 지방비 30%, 민간 10% 등으로 충당된다.
시는 주차장과 아케이드,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노후 된 전기·가스 소방시설를 교체 할 예정이다. 또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홍보·상징물과 배송센터, 고객쉼터, 자전거보관소를 신설키로 했다.
시는 28일까지 강화군 등 군, 구에서 지원 신청을 받은 뒤 내 달 현지 실태조사와 종합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4월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르면 5월께 국고보조 사업 신청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민간 자금이 확보되지 않아 일부 아케이드·주차장 공사가 지연될 수 있다"며 "관련법이 2016년까지 유효한 한시법인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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