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시와 국제도시간 스포츠 교류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국제도시간 스포츠 교류를 위해 미국과 헝가리, 일본 등 3개국 4개 도시와 스포츠 및 문화교류 체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4월 지난해 미국 콜로라도시(市)에서 처음으로 가진 한·미 사격경기를 인천 옥련사격장과 창원사격장에서 열리기로 했다.
이 대회는 양국 도시간 40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10일간의 일정으로 사격경기와 함께 인천의 문화·역사탐방도 병행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헝가리 세게드시에서 가진 한·헝가리 카누경기대회를 올해에는 3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동안 인천에서 5월 중에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일본 사이타마현을 비롯해 멕시코 등 8개국 24개팀이 오는 8월 참여하는 사이타마 국제주니어 축구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8월중으로 일본 요코하마 유소년 축구선수단을 불러들여 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일본 선수들은 인천의 가정에서 머물며 한국의 생활과 문화·역사탐방 기회도 갖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도시간 스포츠교류 사업을 통해 도시간 우호교류는 물론 문화교류 체험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국제도시간 스포츠교류 사업을 확대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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