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12일 송광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사업 지연으로 이자부담 등의 고통을 받고 있는 파주시 교하 운정3지구를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현장을 시찰했다.
운정3지구 사업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황진하 의원(한. 파주)의 노력으로 이뤄진 송광호 위원장의 운정3지구 방문에는 유선호 국토해양위원(민주당)을 비롯, 이인재 파주시장, 유병석 파주시의회 의장, 권대현 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송광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운정3지구 중단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운정3지구 개발사업의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업재개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LH에 강력히 압박하겠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또 “생업을 뒤로하고 대출받은 이자 고통에 하루하루 고통스러워하는 주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직접 확인하고, 사무실에서 파악할 수 없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간다”며 주민들에게 희망을 버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황진하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운정3지구를 방문한 송광호 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운정3지구 사업지연으로 이자부담의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한편, 토지소유자 1720명 뿐 만 아니라 296개의 상가점포, 454개의 공장, 분묘 1만2500구 등을 포함하면 고통 받는 대상자가 상당히 많아 운정3지구 사업정상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 대표인 박용수 운정3지구대책위원장은 “보상지연에 따른 주민피해가 극심하고 경매 등 재산상 피해로 주민들이 어려운 생활을 겪고 있다”며 “운정3지구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송광호 위원장께서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새해 벽두부터 송광호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의 파주 방문을 성사시킨 황진하 의원은 앞으로도 청와대와 정부, LH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운정3지구 보상과 사업 재개를 조속히 성사시키겠다며 강한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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