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상습교통정체가 되고 있는 철산대교를 한국종합엔지니어링에 맏겨 상습정체개선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같은 철산대교, 광명대교의 주요 정체요인은 ▲출퇴근시간 서부간선도로 교통량 증가 ▲광명-서울방향 진행 차량과 서부간선도로로 진입 대기차량이 교량에서 뒤엉켜 발생하는 상충 ▲광명-철산대교를 지나 위치한 디지털 3단지 사거리의 극심한 정체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상습정체 개선방안 용역을 서울시와 광명경찰서, 금천경찰서와 함께 현장 확인을 여러 차례 간담회를 갖고 진·출입로 통행방법 개선 등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상습정체 개선방안은 첫째 서부간선도로내 가속차로를 연장, 철산대교-서부간선도로로 진입하는 가속차로를 현재 200m에서 약700m로 연장해 서부간선도로 진입대기 공간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이다.
둘째 서부간선도로-금천구 G밸리 방향의 신규 접속로를 개설하는 방안, 셋째 철산대교와 광명대교의 보도를 차도로 변경, 서부간선 진입로를 1차로를 더 늘려 서울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과 상충을 대폭 줄여 주는 방안 등이다.
이로 인해 시는 철산대교 등의 상습정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이 개통되기 전까지 이들 개선방안들이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가 관리청인 광명대교에 대해 차로를 늘려주는 방안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며 서울시가 관리청인 철산대교, 서부간선도로의 개선방안에 대해 개선을 강력히 요구,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공동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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