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화재 1745건… 8.4%감소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9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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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사고 110건으로 28% 급감
지난해 인천지역에서의 화재발생이 1745건으로 2009년 1905건 대비 160건(8.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인명피해 역시 110건(사망 15, 부상 95)에서 79건(사망 14, 부상 65)으로 31건(28%) 줄었다고 인천소방안전본부가 9일 밝혔다.

이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주거시설 건축물 378건을 비롯해 비 주거시설 건축물 797건, 자동차 236건, 선박 7건, 임야 32건, 기타 쓰레기 화재 등이 295건으로 나타났다.

발화요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560건과 기계적 요인 233건, 가스누출(폭발) 7건, 화학적 요인 16건, 교통사고 23건, 부주의 664건, 자연적인 요인 15건, 방화 36건, 기타요인 191건으로 집계됐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지난 2009년 대비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21건(15%), 방화에 의한 화재가 19건(35%)씩 줄어들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별로는 12월과 1월 달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시간대별로는 14시를 전, 후한 오후 시간대에 많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집을 나서기 전에 가스,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충실히 한면 많은 화재를 줄일 수 있다”며 “한파로 인한 화기취급 또한 화재를 부르는 원인으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의 (870-3103)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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