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개인택시 ‘블랙박스’ 단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6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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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총 7000대 비용 50% 지원… 1대 설치비 7만원
올해 인천지역 개인택시에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되고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운행 환경개선을 위해 콜 대기소 및 쉼터가 생긴다.

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개인택시 운전자 및 승객 보호를 위해 아직까지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7000여대의 개인택시에 영상기록장치 설치를 위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가 올해부터 지원하는 개인택시에 대한 영상기록장치는 총 사업비 4억9000만원으로 1대 당 7만으로 설치 비용의 50%다.

시는 영업용 택시의 경우 지난 2008년부터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돼 운행되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사고 과정과 승객들과의 실랑이로 인한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토지매입비 증가로 난항을 겪어오던 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한 콜 대기소 및 쉼터 조성 사업부지매입을 이달 중으로 마무리짓고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콜 대기소를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콜 대기소는 남동구 논현 2택지 개발지구내에 주차면 30면, 쉼터 395㎡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휴게실과 회의실, 운수 종사자들의 쉼터로 이용된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21억9400만원 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택시의 안전운행을 위해 아직까지 설치되지 않은 택시에 대해 영상기록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콜 대기소가 준공되면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근무 형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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