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6.25 납북피해 진상규명 앞장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5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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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등서 오는 2013년말까지 피해신고 받기로
[시민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피해신고 접수를 받는다.

시는 6.25전쟁 당시 강제로 납북돼 북한에 억류 또는 거주하게 된 납북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납북자 및 납북자가족들의 피해를 규명할 납북피해 진상규명 활동을 지난 3일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진상규명활동은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3월26일 공포, 9월27일 시행됨에 따라 국외 재외공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시행된다.

이번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활동을 통해 납북자의 생사확인 및 송환, 서신교환, 가족상봉의 기회를 얻기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피해신고 접수는 신고인의 주민등록 주소지인 시청 및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며, 신고기한은 오는 2013년 12월31일까지 3년간이다.

신고인의 자격은 피해자와 친족관계에 있는 자로 민법 제777조에 의한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가 해당되며, 신고방법은 신고인이 직접 구비서류(납북피해신고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납북경위서, 기타 피해신고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지참하여 접수장소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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