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활동 강화해 교육비리 차단”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8 18:3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나근형 교육감 “내년 소통하며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이 2011년에는 신뢰를 받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잇따라 터진 교육비리에 대한 비난 여론을 의식한 결과로 풀이된다.

나 교육감은 최근 신년사를 통해 “신묘년 새해에는 소통하며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며 “맑고 투명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감사체제와 각종 제도를 개선, 비리발생 소지를 차단하고 감사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행정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차세대나이스시스템’과 ‘업무관리시스템’을 도입, 교육행정의 질을 개선하고 교육종합정보망 고도화를 통해 정보보안이 강화된 고화질 멀티미디어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나 교육감은 또 “효를 강조한 인성교육’ 정책 마련에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효를 중심으로 한 사람됨교육에 내실을 기해 부모님을 섬기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태도를 생활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배움터지킴이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교육체제 구축과 예방 중심의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나 교육감은 특히 “학습부진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 이력관리와 기초학력 책임지도 실명제를 통해 한 명의 학생도 뒤처지지 않도록 개별학생을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배려와 나눔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면서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맞춤형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의무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