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재정 조기집행 화두는 ‘서민경제’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30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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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반기 1000만원이상 공사등 90% 발주… 6239억 집행
[시민일보]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시는 28일 최승대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사 예산실을 조기집행상황실로 사용하기 위해 현판식을 열고 실행계획 관계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교육에서 2011년 조기집행 가이드라인, 조기집행 자금과 회계 집행 부문, 주요계획의 부서별 실행계획, 지난해 추진 상 문제점 보완 내용 등을 전했다.

특히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실행 계획으로 ▲부서별 총액배분제 추진 ▲국도비 확보 T/F팀 운영 ▲민간이전경비 운용 개선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 ▲예산성과금제 운영 ▲예산절감 방안 이행 ▲사전재정심사제 운영 ▲경영수익사업 발굴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용인시는 올해 일반ㆍ기타특별회계, 공기업, 기금, 이월사업비 중 1000만원 이상의 경비가 소요되는 공사ㆍ용역, 200만원 이상의 물품에 대해 90% 이상을 발주하고 자금 57.4%에 해당되는 6239억원을 집행한다.

특히 서민 경제 활성화에 직접 효과가 일자리사업,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사업 등 3대 사업을 부서별로 중점관리 분야 사업과 목표액을 정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긴급입찰제, 선금의무지급제, 하도급대금 지급확인과 직접지급 등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수의계약 확대 등 집행 절차를 단축할 방침이다.

시는 최승대 부시장을 단장으로 운영되는 조기집행상황실을 통해 점검회의, 현장점검, 집행보고회, 평가회를 수시 개최해 효율적인 집행이 추진되도록 힘쓸 방침이다.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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