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에서 젖소 2마리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강화군은 송해면 상도리의 농장에서 젖소 2마리가 침을 흘리는 등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군은 양성 반응을 보인 젖소 2마리에 대해서 살처분하기로 했으며 지난 달 구제역 예방 백신을 맞은 소들은 항체 생성이 됐을 것으로 보고 살처분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농장의 소들은 지난달 31일 예방백신을 맞은만큼, 항체 형성기간인 2주가 지난 것으로 보고 양성이 나오는 소에 대해서만 살처분을 진행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에서는 한우와 젖소 등 총 177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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