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 서구 주경기장 건설 정부의 전폭적 지원 시급”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3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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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시의원, 5분 자유발언서 주장

인천시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에 대비해 새로 건립할 계획인 서구 주경기장에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박승희 의원(한나라당. 서구4)은 최근 열린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경기장 건설을 위한 절대공기가 47개월인 점을 감안하면 착공 최종시한이 오는 5월인데도 추진이 답보상태”라며 “아시안게임은 국가적 차원의 행사인 만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의 경우 사업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자 국비 지원을 건의해 특별교부세 210억, 지방양여금 306억을 추가 확보했고 올해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도 대회 필수시설이 아닌 마라톤 도로정비사업비 207억원을 정부가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특히 “전남 영암의 국제자동차경주대회도 사업 특성상 국비지원이 불가능한 사업임에도 특별법 제정과 다각적인 노력 등으로 국비 528억원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와 인천시는 더 이상 탁상논쟁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며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 핵심시설인 주경기장은 물론 도로와 숙박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차질없이 확충하는데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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