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입양아 가정에 출산장려금 3배 더준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0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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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100만→300만원… 5년간 질병입원비도 내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출산장려에 대한 각종 지원 혜택이 넓어지고 있다.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2009년부터 셋째아 이상 신생아 및 입양아에 대해 100만원을 지원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 300만원으로 확대해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11억4000여만원을 확보해 출산일 또는 입양일 기준으로 1년 이전부터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는 1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지급한다.

구는 둘째아 이상 출산 및 입양시 오는 2012년부터 200만원을 지급하고 2013년부터는 첫째아 이상 출산 및 입양시도 100만원을 지급해 첫째와 둘째아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세자녀 이상 신생아 출산 및 입양을 장려키 위해 출산 및 입양일로부터 5년간 질병·상해입원 일당 등 순수보장성 보험을 지원해 준다.

보장은 상해후유장해를 포함해 암진단금, 조혈모세포이식수술, 자녀배상책임, 질병입원일당, 상해입원일당, 선천성이상수술비, 식중독 위로금, 화상발생 위로금, 유괴납치 위로금, 골절수술 위로금, 장애소득 보상위로금 등이다.

또 가정의 보육료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3월부터 셋째아 이상 무상보육을 실시한다. 지난해까지는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2004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셋째 이상 영유아의 보육비용을 정부지원 단가 보육료 75%를 지원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2005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셋째 이상 영유아의 보육비용을 정부지원 단가 보육료 100%까지 확대 지원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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