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발견땐 바로 신고하세요!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8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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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5월까지 산불조심기간 설정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이달부터 오는 5월 말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산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매년 여전히 비슷한 원인에 의해 전국적으로 500여 건의 산불이 반복적으로 발생했으며 지난 해 가을철부터 이어진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산불발생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대책 본부(상황실)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 등을 산불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이나 산불취약지역 중점 배치함으로써 산불 예방과 예찰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활용,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위험경보를 발령해 단계적으로 등산로를 일부 폐쇄하거나 전부 폐쇄하게 된다.

구는 특히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발생시 조기발견해 초동진화가 아주 중요한 만큼 주민, 민간단체 등 구민참여에 의한 산불감시 및 신고활동을 강화한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의 산림면적은 1159ha로 구면적의 28%를 차지하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산불방지통합시스템을 구축, 광범위한 산림지역에 대한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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