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광명시 노온정수장은 원수의 요금제 방식을 바꿔 지난 1년간 8억6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는 지난 2009년 12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원수 요금제 방식을 기존 1년 단기 계약방식에서 5년의 장기계약으로 변경한 결과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까지 8억66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4년 동안 원수 사용량 증가와 비례해 매년 8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이는 광명시 맑은물사업소에서 노온정수장 운영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공요금(원수비, 전력비)을 2005년 이후의 수돗물 사용량과 관내 신규 아파트 입주 추세를 종합분석해 나타났다.
이같은 분석결과에 따르면 수돗물 사용량은 2009년까지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지만 같은해 하반기부터 소하택지지구 등 신규아파트의 입주가 증가함에 따라 수돗물 사용량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단기계약 방식보다 장기계약 방식이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원수공급계약 방식을 바꿔 예산절감효과를 크게 본것으로 조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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