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본부, 연일 한파에 에너지절약 앞장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6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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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11시로 1시간 앞당기고, 장기간 자리비울땐 컴퓨터 ‘OFF’
최근 이상한파로 인해 전기사용량에 대한 최대전력(peak) 수요가 연일 경신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예비전력이 크게 부족한 실정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겨울철 전기소비 절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전력수급 안정 일환으로 전력사용량을 분산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점심시간을 종전 12시에서 11시로 조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인천본부는 난방온도 18도 이하 유지, 점심시간 및 장시간 이석시 PC 끄기, 불필요한 대기전력 차단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을 시행하고 있다.

1~2시간의 전력피크를 위해 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손실이며 피크시간대 적정 수요관리는 2.2%의 전기요금 인상억제 효과를 낼 수 있다.

인천본부 관계자는 “전력사용량이 증가하면 전기요금 상승이라는 개인적인 부담뿐 아니라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값비싼 연료를 이용하는 발전소를 추가 가동해야 하기 때문에 국가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한전과 전력거래소는 예비전력 400만㎾를 기준으로 전력수급을 평상시와 비상시로 구분, 4단계별 조치계획을 실시한다. 안정적인 예비전력의 최소 확보기준인 400만㎾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전력거래소는 비상가동체제에 들어간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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