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올해부터 행정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16일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법규 위반 행위 적발건수는 모두 530건이다.
단속 유형을 보면 환경위반이 125건으로 가장 많고 청소년 유해업소 39건, 원산지 허위 표시 23건, 무자격 의약품 제조판매 9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시는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친환경표지인증마트 무단 사용 업체 8곳과 유해폐기물 불법 수출업체 10곳 등을 잇따라 적발했다.
이와 관련 시는 악취 등 지역 환경오염 개선과 먹거리 사각지대 발굴, 청소년 유해환경·위생사범 단속 강화 등을 중점 수사 목표로 정했다.
이와 함께 시는 단속 과정에서 수사관들이 피의자 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직무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2014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친절한 시민, 깨끗한 환경, 공정한 대회, 안전한 치안 등의 범시민 ‘법질서 확립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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