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3년 제4회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유치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진 배경은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키 위함이다.
시는 유치에 성공할 경우 대회를 2013년 8월24~31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아울러 이 대회에 45개국 선수단 1400명과 관계자 700명, 언론인 1000명 등 모두 31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회 종목은 댄스스포츠와 공수도, 볼링, 후프세팍타크로, 쇼트코스수영, 카바디, 스쿼시, 우슈, 태권도 등 9개가 논의되고 있다.
시는 대회 개최에 시비 188억원과 국비 88억원, 수입 20억원 등 모두 296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5일 대한체육회(KOC)에 대회 유치 희망도시 신청서를 내는 한편 이달 중 문화체육관광부에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시는 이어 다음달까지 대회 개최 타당성조사 용역을 벌이고 개최도시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5월까지 문체부와 기획재정부 등의 국제행사개최 타당성 심의 등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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