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강화청소년수련관에서 한, 중 청소년 200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한, 중 청소년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옹진군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인해 침체된 인천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인천을 평화관광지로 인식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중국 절강성에서 온 교사, 학생 140여명과 강화군 청소년 60여명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환영행사와 경품과 함께하는 골든벨 퀴즈대회,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중국전통공연 등 다채로운 양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향후 강화군과 서해5도를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을 활용, 인천의 평화관광벨트화 상품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교류 활동을 통해 미래 국가주역인 이들에게 인천의 이미지를 새롭게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서병곤 팀장은 “올해는 지난해 2,500명에 머물렀던 청소년 교류를 확대해 7,000명의 중, 일청소년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문화교류를 통한 인천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상품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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