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올해부터 기초수급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감안해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 대해 교복비를 하복까지 확대, 지원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 2007년부터 한부모가정 자녀들에게만 지급하던 교복비를 지난해부터는 기초수급자 자녀(3300명) 중, 고교 신입생들에게 추동복을 확대, 지원한바 있다.
또 교복지원 방법으로 쿠폰교환권제를 도입, 현물지원했으나 문제점이 노출돼 올해부터는 현금지급으로 전환하고 강화군 등 군, 구가 오는 2월2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신입생들이 입학하기 전에 동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따라서 시는 기초수급자 자녀 중, 고교 신입생들에게 동복뿐만 아니라 하복까지 확대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수급가정의 생계안정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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