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 결핍 아동등에 ‘맞춤 심리치료’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8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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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여성복지관 저소득층 자녀들 대상 연중 무료 서비스
[시민일보] 인천시여성복지관(관장 김옥순)은 ‘저소득 아동 심리치료’를 연중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리치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문제행동 아동에 대해 전문적 치료지원과 체계적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의 정서안정 및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저소득아동 심리치료는 미술이라는 매체를 활용해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지난 4년 동안 저소득 아동 총 187명(1인/10~15회기)에게 실시됐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정서불안, 도벽, 학교생활부적응 등의 문제를 보이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보호자의 비용 부담 없이 아동 개인의 심리분석 결과에 따른 맞춤형 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음은 물론 치료 후 나타난 아동들의 변화된 모습에 대한 보호자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올해 저소득아동 심리치료는 기존 법정 저소득가정 뿐만 아니라 치료 대상 범위의 20% 내에서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은 아동까지 치료 범위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문제행동아에 대한 개입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소득아동 심리치료는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법정저소득 아동의 경우 여성복지관 또는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은 아동의 경우 해당기관의 추천서가 요구된다.

여성복지관은 저소득아동 심리치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 유형을 가진 아동들이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상담치료 서비스를 받아 내면 갈등을 해소하도록 도움으로써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호자들에게는 올바른 양육방법과 교육환경 조성 방법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궁극적으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뿐 아니라 가족 기능 강화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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