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먼 ‘인천 주택정비사업’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5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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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2곳 중 116곳 주민분쟁·소송 진행
[시민일보] 인천시가 지정한 주택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각종 소송과 주민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인천지역에 지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사업구역은 모두 212곳으로, 이 중 주민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지역은 모두 83곳에 이르고 있다.
현재 정비사업 구역은 재개발이 121곳을 비롯해 재건축이 45곳, 도시환경이 24곳, 주거환경이 14곳, 유형유보가 8곳이다.
이 가운데 행정소송이 빚어지고 있는 구역이 21곳, 심판이 1곳, 민사소송이 11곳 등 소송이 진행 중인 구역이 33곳이며 임원진 불신이 7곳, 구역내 제척 및 대토요구 구역이 8곳 등 갈등구역으로 분류된 지역이 47곳이다.
갈등구역에서 빚어지는 이유는 조합총회 무효확인과 조합원 분담금 과다, 조합운영의 비공개, 투명성 결여, 동의서 징구 하자 등이다.
이와 함께 추진 지연구역으로 분류된 구역은 모두 36곳으로 주요 원인은 시공사 미선정이 5곳, 동의율 부족이 6곳, 추진일정 재검토가 7곳, 정비사업 무관심 등이 7곳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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