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도내 자치단체가 지난해 12월14일 양주와 연천에서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이후 1022개 농가에서 한우, 젖소, 돼지 등 가축 70만981두를 살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조류독감으로 안성 2개 농가에서 오리 8만8200수가 살처분됐다.
12일 기준 도내 구제역 및 조류독감 상황일지에 따르면 구제역으로 가축을 살처분한 농가는 파주가 248개 농가 13만3282두로 가장 많았고, 양주 187농가 11만1859두, 포천 83농가 10만5929두 순으로 10만두 이상을 살처분했다.
반면 살처분이 가장 적었던 지역은 광명이 1농가 75두로 가장 적었고 다음 시흥이 6개 농가 143두로 살처분 규모가 적었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안성 서운면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으로 인해 2개 농가에 오리 88200수가 살처분됐으며 11일 안성 일죽면에서 조류독감 의심 신고가 접수된 상태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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