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ABC운동 DEF까지 확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8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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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실천과제 추진, 디자인ㆍ교육ㆍ문화도시 조성 역점
[시민일보]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올해부터 놀랍고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에서 아시아 대표 디자인, 혁신교육,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진화한다.
구리시는 지난 4년간 독특한 시민 실천운동으로 전개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ABC 구리운동을 DEF 구리운동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ABC 구리운동’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매주 수요일 구리시를 놀랍고(Amazing Guri), 아름답고(Beautiful Guri), 깨끗하게(Clean Guri) 만들고자 선포한 이후 3만2,910명의 시민이 참여하면서 도시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가꾸면서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이 결과 도시 대청소 실시해 599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것을 비롯해 도로변화단 2,964m2 조성, 화분 6,521개 설치, 쌈지공원 71곳 조성, 주요도로변 365일 태극기 계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약 3만세대가 참여한 ‘거실을 서재로’독서문화운동과 공원, 버스 정류장, 전철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ABC 열린 도서관을 39곳을 설치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여 책 읽는 도시를 조성했다.
그러나 시는 올해부터 ABC 구리 운동을 기본으로 하고 DEF까지 확대 추진하여 명실상부한 GREAT GURI 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ABC & DEF 구리운동’ 6대 분야 60대 실천과제를 분야별로 보면, A는 정체성 있는 자랑스러운 도시를 조성한다는 의미로 태극기의 도시, 공정한 도시, 고구려의 기상과 조성의 얼이 깃든 역사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10대 실천과제가 추진된다.
B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민원 바로 바로하기, 독거노인자매결연, 꽃의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17대 실천과제가 추진되며 C는 친절하고, 청렴하며 깨끗한 도시를 조성한다는 의미로 친절하고 청렴한 도시 만들기 종합대책, Clean 구리의 날 운영 등 11대 실천과제가 추진된다.
새롭게 확대 추진되는 DEF 가운데 D(Design Guri)는 아시아의 대표 디자인 도시를 조성한다는 의미로 월드 디자인센터 조성 등 7대 실천 과제가 추진된다.
E(Education Guri)는 전국 제일의 혁신교육도시를 조성을 위해 혁신 교육지구 사업추진, 친환경 무상급식실시, 혁신학교직원대책마련 등 10대 실천과제가 추진된다.
F(Fantastic Guri)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를 지향하며, 품격 높은 꽃 축제, 고구려 축제, 문화예술회관건립 등 6대 실천과제가 추진된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독특한 시민실천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는 ABC & DEF 구리운동은 행정에 대한 시민참여와 관심이 점점 없어져 가는 현실 속에서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행정의 좋은 모델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구리 고성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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