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가경매 1872억 유입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8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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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6건 중 724건 매각… 매각가율 55%
지난해 인천지역서 상가용 부동산 경매시장에 유입된 돈이 1800여억원으로 집계됐다.
8일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지역서 상가, 오피스텔, 근린시설 등 상가용 부동산 경매시장으로 유입된 돈이 187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전국 7대광역시(경기도 제외) 상가용 경매시장에 유입된 총 금액(1조300여억원)의 10%를 넘는 수치로 서울(4974억원)과 부산(2330억원)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유입됐다.
지난해 인천지방법원에서 개시된 총 경매건수는 3626건, 이중 724건이 매각돼 20%의 매각률을 나타냈고 매각가율은 55%를 기록했다.
서울은 총 6426건의 경매건수에 1284건이 매각돼 20%의 매각율과 64%의 매각가율을 나타냈고, 경기도는 경매건수 1만5694건중 매각건수 2820건으로 매각률 18%와 매각가율 53%를 보이면서 7700여억원이 상가용 부동산 경매시장으로 흘러들어갔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경매는 금리인상기 타인 자본을 크게 배제하거나 신규상가 보다 매입 가격면에서 유리해 비교적 소액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그러나 경매 시장으로 향한 상가 역시 지역과 개별 입지 분석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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