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3만6000명 '효도카드' 발급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8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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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식당ㆍ이발소 등 최대 30% 할인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주민 생활만족 100% 보편적 복지실현’을 추진해 오고 있는 가운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책으로 이달부터 기준 연령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효도카드제' 시행에 들어갔다.
8일 구에 따르면 효도카드제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복지카드를 발급해 주고 카드를 어르신들이 음식업, 이, 미용업 등 가맹점에서 이용하면 최소 10%에서 최고 30%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구는 효도카드제 운영을 위해 동 주민센터에서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3만6000여명에 대해 복지카드를 이달부터 발급해 오고 있다.
또 음식업, 이용업, 미용업, 목욕업, 안경업, 세탁업, 제과업 등 7개 업종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 중으로 노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주고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업종 및 업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많은 업체에서 효도카드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쓰레기 봉투를 무료로 지급하고 구 홈페이지에 업소를 게재하는 등 업체 홍보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효도카드제 시행으로 어르신들의 경제생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며“참여하는 업체에 대해서도 다양한 혜택을 준비 중인 만큼 많은 업체에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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