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간 미분양 전ㆍ월세로 전환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8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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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431가구 공급
경기도는 이달 중 민간 미분양 주택 431호를 전·월세로 공급하기로 했다.
도는 최근 열린 '민간 준공 미분양주택 전·월세 전환방안 회의' 결과 후속조치로 이같은 미분양 물량 전·월세 공급방안을 확정해 추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업체와 추가협의를 벌여 전·월세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시공사가 보유 중인 미분양물량도 4월부터 전·월세로 공급된다. 김포 142호, 파주 120호 등 262호 정도가 공급가능한 물량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전·월세난 해결을 위해 최근 국토해양부에 1~2인 가구 소형주택의 공급확대를 요구했다.
다가구주택 기준을 현행 19세대 이하에서 29세대 이하로 완화하고, 소형주택의 최저 주거환경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국민임대주택의 조기착공도 요청했다. 지난해 말 현재 도내 국민임대주택 16만7012호 중 9만5905호가 미착공 상태다. 따라서 이들 물량이 조기착공되면 전·월세 물량확보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저소득 가구의 전세자금 지원한도도 과밀억제권역은 80000만원에서 1억원, 기타지역은 5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높여달라고 요구했다.
도는 이같은 전·월세 대책안을 놓고 다음주 중 국토부와 실무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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