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용역 원가분석' 큰 성과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7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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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만에 예산 20억이나 절감
[시민일보] 안성시가 폐기물처리 등 용역계약전 원가분석을 통해 2달여만에 2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11월 1일 안성시 공보감사담당관에 원가분석팀을 신설, 원가 계약심사업무 제도를 도입하고자 같은해 12월 23일 ‘안성시 계약심사업무 처리규칙’을 제정ㆍ공포했다.
원가분석팀은 이후 업무를 시작한 지 두달여 만에 원가분석을 통해 약 2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원가분석팀은 시에 적용되는 건설폐기물단가가 한국건설자원협회 단가를 적용하거나 관내 업체의 견적단가를 적용해 타 시ㆍ군에 비해 건설폐기물 처리단가가 높게 산정돼 용역 발주되고 있는 점을 발견했다.
따라서 시는 건설폐기물처리업체와 협의하고 원가분석을 통해 안성시에 맞는 적정 건설폐기물처리 단가 적용기준을 마련하여 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건설폐기물 처리 용역에 적용토록하여 15억 8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연간 1만950톤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에 대한 원가분석으로 1억 7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총 17건의 원가분석을 통해 약 2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도 있는 원가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차단 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우리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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