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내 주민숙원사업인 도로개설사업에 대해 올해 시비 등을 확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남동구내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은 도림1지구 등 총 15개 지구로 지구내 계획된 도시계획시설 도로는 99개 노선으로 총 16.6Km에 이른다. 이 지역은 도로, 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 주민 불편사항이 많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총 15개 지구내 이용이 많은 지구별 주도로에 대해 우선적으로 시비 등을 확보해 도로개설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도림1지구 소3-1호선 도로개설을 포함해 냉정지구 소2-1호선 도로개설, 만의골 소3-1호선 도로개설 등 3개 노선에 대해 오는 3월 도로개설을 착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락골지구 소3-1호선과 남발촌지구 소2-1호선, 수현지구 소3-1호선 도로개설은 이번 달 중으로 실시설계에 들어가 오는 6월에 완료해 주민불편을 줄여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영화 건설과장은“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은 도로, 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사유재산권 행사 등에 주민 불편이 많은 만큼 조속히 도로개설사업을 추진,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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