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올해 지역 특성을 살리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하고 7일부터 16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사업’과 ‘1시·군 1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지원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영·마케팅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7천2백만 원의 사업비(도비 30%, 시비 70%)를 들여 전문인력 채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시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문인력 지원신청서, 활용계획서 등 서류를 갖춰 7일부터 16일까지 시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예비사회적 기업은 전문 인력 1명에 대해 월120만원을 10개월 간 지원받을 수 있다.
‘1시ㆍ군 1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에 기반을 둔 풀뿌리형 사회적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역 특성과 문화ㆍ경제ㆍ시장 규모 등을 고려한 으뜸 모델이 될 수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1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되 예산 범위(최대 3300만 원, 도비 30%, 시비 70%)내에서 2개 기업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주사무소가 있고 6개월 이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또는 인증 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새롭게 (예비)사회적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단체이다.
지원금은 환경ㆍ청소ㆍ위생 관련 사업, 식료ㆍ급식, 교육ㆍ학습지원 사업 등의 기기장비, 자재비와 시제품 및 제품 생산을 위한 재료비, 사업장 임차료 등 창업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수 있다.
시는 2개 사업의 지원대상 기업들을 2월 말까지 선정해 3월 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윤기 지역경제과장은 “해당 사업들을 통해 타 시·군에도 모범이 되는 으뜸 기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적 기업 대상으로 판로 개척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자립 기반강화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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