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강한 연수구' 만들기 박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06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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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탐방로 '연수 둘레길' 조성 추진
[시민일보] 연수구는 올해 문학산과 청량산, 봉재산, 그리고 승기천을 연결하는 환상형 보행 탐방로인 ‘연수 둘레길’(가칭)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지역문화와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승기천변에는 도심까지 안전한 자전거 출, 퇴근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체력측정이 가능한 장비와 전문 상담인력을 갖춘 건강관리버스를 운영, 구민들을 직접 찾아가 체력측정은 물론 폭넓은 전문건강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 개인 건강관리능력 강화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보건복지부 승인으로 확정된 ‘송도동 도시 보건지소’가 올해 안에 착공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보건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전염병 예방 등 구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인천에서는 최초로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 연맹가입을 목표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하여금 지역내 건강 위해요소를 다각적으로 찾아 해결토록 하고 다양한 구민의견 수렴을 통한 공공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만3세 아동까지 실시했던 필수 예방접종비용 무료지원을 올해부터는 만 12세 이하 아동으로 확대 지원, 적기 접종을 통한 인공 면역 체계 확립으로 지역 사회의 건강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학교는 물론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생애 주기별 구민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건강도시 연수구’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는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동 대상 성범죄 등의 예방을 위해 아동 통학 구간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추가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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