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경찰청(청장 신두호)이 설 명절 연휴기간 귀성, 귀경 차량의 대이동과 묘지주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1일~6일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교통경찰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교통경찰 221명, 교통순찰차 등 90대, 헬기를 동원, 고속도로 및 묘지주변,백화점, 재래시장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장소에서 도로공사, 교통방송 등과 연계한 지공입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고속도로 예상통행량은 3,478만여대로 지난해 보다 2.1%, 수도권 교통량은 653만여대로 1.1%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올 설은 귀경연휴로 인해 예년에 비해 귀경길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수도권의 진, 출입 나들목, 분기점 및 휴게소 등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특히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귀성은 1일 12시~2일 18시, 귀경은 3일 12시~22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여 가급적 이 시간대는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이용시 소요 시간은 승용차 기준으로 귀성시 대전(5시간10분), 부산(8시간20분), 광주(7시간30분), 목포(7시간), 강릉(4시간15분), 귀경시 대전(3시간50분), 부산(7시간40분), 광주(6시간), 목포(6시간30분), 강릉(4시간20분)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돼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충분한 연료주입과 안전점검을 실시, 운행 중 불편을 겪거나 정체를 유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중 오랜 시간 졸음운전이나 음주로 일가족이 교통사고 피해를 입는 사례 등이 있어 올 설에도 불의의 교통사고로 명절분위기를 망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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