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 강화… 설 연휴도 반납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31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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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예방접종ㆍ초소운영 등 비상체제 유지
[시민일보] 강화군이 설 연휴도 반납하고 구제역 추가발생 방지에 집중한다.
군은 2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추가발생을 막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현재와 같이 유지할 계획이다.
따라서 64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 연휴 동안 매일 30명의 공무원이 동원돼 비상상황실에 10명을 배치하고 나머지 20명은 강화지역 9곳의 방역초소와 주요지역 예찰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군은 특히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2차 예방접종을 구제역이 해제될 때까지 진행하는 한편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방역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2차 예방접종 우제류 가축은 소가 1만6000여 마리이며 돼지가 2만2000여 마리, 산양 등 기타 가축 1000여 마리다.
강화군 관계자는 "구제역으로 인해 강화지역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하면 강화경제는 물론 농축산 가구는 치명적인 고통을 겪을 것"이라며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공무원들이 설 연휴도 반납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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