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살리고 역사 흐르는 '계양산'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30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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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구의원들과 현장답사, 오는 4월 착공 추진
[시민일보]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최근 등산로 정비 및 역사체험 문화재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계양구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답사, 추진방안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올해 추진하는 계양산 등산로정비 및 역사체험문화재길 조성사업에 앞서 구의회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개요, 주안점 등을 사전에 설명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우 구청장과 관계공무원, 조동수 의장, 구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무정을 출발해 임학공원, 하느재고개를 거쳐 계양공원까지 3km를 1시간 동안 답사하고 주요 지점에서 계양구 공원녹지과장이 현장설명도 있었다.
구는 현재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계양산과 천마산 일원에 12개노선 17km에 대해 등산로 정비와 복구, 생태탐방로 조성 등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착수한 설계용역이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월초 시ㆍ구의원, 산악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2월말까지 용역을 마무리한다. 3월에는 사업추진 제반 절차을 이행한 후 4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이 자리에서 박형우 구청장은 “계양구는 계양산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며 “최근 등산인구가 급증해 평일에는 1만명, 휴일은 2~3만명 정도가 계양산을 찾고 있어 등산로가 많이 훼손돼 정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구청장은 “등산로 정비와 함께 계양산성 복원과 연계해 계양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역사체험 문화재길도 조성해 수도권 최고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450-5652)
사진설명= 계양산 등산로 정비 및 역사체험 문화재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을 답사한 의원들과 공직자들이 정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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