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화아카데미 26일 개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22 15: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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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경기씨그랜트사업단, 초ㆍ중등교원 40명 대상 교육 [시민일보] 인하대(총장 이본수) 경기씨그랜트사업단이 인천지역 초·중등교원 40명(남교사 23명, 여교사 17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 직무연수를 위한 해양문화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초, 중학교에서 교사들이 해양환경교육 및 해양체험교육을 지도하는데 필요한 해양문화에 관한 지식을 배양하고 갯벌해양환경 및 해양레져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해양현장 지도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 위한 목적이다.

따라서 연수는 해양을 바탕으로 한 동서양의 역사, 문화 및 해양산업에 대한 교육은 물론 화성시 백미리 어촌계를 직접 방문해 해양환경 및 갯벌체험 교육도 진행되며 평택 2함대를 방문, 서해 연안의 현황을 이해하고 해양안보의식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성시의 지원을 받아 인하대 경기씨그랜트가 화성시 전곡항에서 운영하고 있는 화성&씨그랜트 요트아카데미 교육장에서 해상안전교육 및 딩기요트, 카약 및 레프팅과 같은 해양레져체험 교육도 실시된다.

경기씨그랜트사업단 부단장 유흥주 교수는 해상안전 및 해양레져체험, 인하대 해양학전공 한경남 교수는 해양생태환경, 용인대 김천중 교수는 해양관광, 동국대학교 윤명철 교수는 서구 해양사, 한국해양전략연구소 김주식 선임연구원이 동아시아 해양사를 주제로 강의를 담당한다.

인하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인천지역 교사들이 해양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교육 현장에서 해양 교육 프로그램의 제안 및 학교 현장에서 해양교육 교사로서의 전문성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씨그랜트사업단은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의 해양 현안을 발굴, 지역 대학의 우수한 연구능력을 활용해 민, 관, 학의 참여를 유도해 연구, 교육, 대민활동을 통해 현안해결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기관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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