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재정자립도 '베리굿'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7-19 19: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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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대비 채무비율 '0.3%' [시민일보] 여주군 재정자립도가 39.6%로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하위에 머무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전하게 재정을 운용해 타 시군에 모범이 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기준, 재정규모가 4343억원으로서 이 중 일반회계 3104억원, 13개의 기타특별회계 1033억원, 2개의 공기업특별회계는 206억원이다.

군은 최근 특별회계에서 차입한 전용금을 갚지 못해 지급유예(모라토리엄)를 발표한 성남시와는 대조적으로 군의 지방채무액은 6월 말 기준 15억원으로서 예산대비 채무비율은 0.3%에 그치고 있다.

또한 국내경제 경기부양책으로 추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정책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연속 2년간 과감히 자금집행을 하면서도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아 건전재정운용의 기틀을 마련해 오고 있다.

올해 군의 지방채 발행 한도액은 245억원이지만 선심성, 행사성 예산을 과감히 줄여 나가면서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고 있다.

민선5기 신임 김춘석 여주군수도 공약을 통해 “지방채발행을 억제해 건전재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군의 지방채무는 2012년에 최종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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