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청렴지수 90.6점 기록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19 18: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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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98명 설문조사 A등급 받아 [시민일보] 계양소방서가 지난달 청렴도 측정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최근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양소방서 직원 198명이 참여해 개인 및 기관의 부패 위험도 2개 영역 30문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법으로 이뤄진 이번 설문조사 결과 청렴지수가 90.6점으로 부패로부터 매우 안전하다는 청렴온도 A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부패위험도 분야에서는 공무원으로써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을만한 부채나 책임을 지고 있느냐, 다른 사람에게 향응이나 접대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99.4%가 ‘아니오’라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민원인과 식사시 민원인이 식대를 내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100%가 ‘아니오’라고 응답해 공무원으로써 올바른 공직 관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민원인이 일을 잘 처리해 준 공무원에게 약간의 답례를 하는 것까지 부패로 간주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질문에 17%가 ‘예’라고 응답해 일부 직원들이 개인적이고 전통적인 윤리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

기관 부패위험도 분야에서는 기관장이나 간부공무원이 부패 문제에 대해 늘 주의를 기울이고 독려하고 있다는 질문에 90%이상이 ‘예’라고 응답해 기관장 이하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공무원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관이 처리하고 있는 민원업무 절차가 민원인에게 쉽고 용이하게 설계되었느냐는 질문에 20%가 ‘아니오’라고 응답해 보다 간단한 업무처리 방안 강구가 필요하며 내부고발 절차와 고발자에 대한 보호가 잘 마련됐느냐는 질문에 28%가 ‘아니오’라고 응답해 보다 신뢰성 있는 제도를 구축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계양소방서는 이번 청렴도 측정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온도계를 제작, 민원실 앞에 비치해 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문의(650-5668)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계양소방서가 청렴도 측정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A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민원을 설명하고 있는 계양소방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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