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전세값이 소폭 오르는 등 인천지역에서 전세집을 구하려는 세입자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19일 인천시와 인천지역 부동산업업계 등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의 전세가 변동률은 0.08%을 기록했다.
서울(0.02%)과 신도시(0.07), 인천(0.07%) 등이 오름폭을 키웠고 경기(0.10%) 역시 이번주 반등에 성공하면서 상승장에 합류했다.
인천지역은 부평구 일대 대단지들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그러나 전세 재계약 건수가 많아 매물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기존 세입자들은 대부분 전세값을 1000만~1500만 원 가량 올려 재계약을 맺고 있으며 일부 집주인들은 오른 전세값을 월세로 전환해 받는 경우도 환산되고 있다.
지난주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던 부평구가 이번 주 0.14%의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남동구(0.09%), 서구(0.07%), 계양구(0.05%), 남구(0.04%)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폭 오름세가 이뤄졌고 동구, 강화군 등은 변동이 없었다.
부평구 부평동 동아 92㎡(1억1000만 원→1억1500만 원), 남동구 고잔동 한화에코메트로 142㎡(1억8000만 원→1억8500만 원), 서구 심곡동 극동늘푸른 106㎡(9250만 원→1억 원) 등은 상향 조정됐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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