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w센터(학생안전통합시스템) 6곳 추가 신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18 16:42: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위기학생 심리상담으로 안정돼""" [시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부적응 등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위(Wee·학생안전통합시스템)센터를 추가 구축하는 등 보호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우선 6개 지역교육청에 위센터를 새로 만들어 모두 13곳으로 확대한다. 현재 도내에는 수원과 평택, 안산 등 7개 지역교육청에 위센터가 설치돼 있다.

초·중·고 255개 교를 위클래스교로 추가 지정해 총 402개 교로 늘리는 등 일선 학교의 상담교육 활성화 기반도 마련한다.

9월부터는 210개 교에 인턴상담강사를 추가 배치해 저소득층 및 위기 학생 학습심리 상담을 지원토록 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올 들어 이미 25억여 원을 들여 중학교 100개교에 기간제 전문상담교사를, 70개 초·고교에 위기자녀 학습보조 인턴상담강사를 신규 충원했다.

아울러 교사들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도 대폭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초등교사 40명과 중등교사 120명 등 160명을 대상으로 학생상담 직무연수를 실시 중이다.

이들은 30일까지 강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부설 연수원에서 유형별 지도기법은 물론 웃음치료, 심리극치료 등 특수상담기법을 배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비교적 상담지도 경험이 적은 초등학교 담임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앞으로도 위기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