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만든 떡 경로당에 전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18 16: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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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포2동-충남 청양군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개포2동과 충남 청양군이 매월 1회씩 실시하고 있는 직거래 행사를 통해 마련한 쌀로 직접 떡을 빚어 지역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18일 구에 따르면 개포2동과 충남 청양군은 매월 둘 째주 목요일마다 주민센터 뒤편 개포 東근린공원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개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내 경로당 10곳을 방문해 직거래 행사시 마련한 청양쌀(100kg)로 직접 빚은 떡(절편)을 전달하고 경로당 노인들을 위로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편 12년 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개포2동 직거래 행사는 신선하고 저렴한 농축산물을 제공받을 수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매월 참여하는 농ㆍ축산가들의 평균 매출이 2500여만원에 이르는 등 이들의 소득에도 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설영술 개포2동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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