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병해충 항공방제 내달 1일 실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7-15 18:57: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김포시가 농지 4236ha 일원에 대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다.

15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항공방제는 농업인의 고령화·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저하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서 발생하는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해충류 방제를 위해 실시하는 것.

센터 관계자는 방제구역 인접 주민들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 양어장 급수 금지와 비닐하우스 환풍통제 등의 안전조치를,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은 방제시간(오전 5~11시)에 문을 닫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사용 농약의 최대 잔류기간은 15~30일이므로 방제 실시 후 방제구역내에서 채소, 곡물 등을 수확하거나 사료용 풀을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방제 헬기의 이착륙으로 인해 차량 및 주민의 통행을 제한할 예정이라며 협조를 부탁하고 나섰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김포시가 8월1~4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항공방제를 하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