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계약 66만달러 성사 쾌거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7-15 18:44: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주 남미시장개척단, 브라질ㆍ칠레서 선전 [시민일보] 양주시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양주시 지역내 수출 유망기업의 수출활로 개척을 위해 남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66만달러(약8억원)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은현면 용암리에 소재한 (주)금오하이텍외 3개 업체로 구성돼 브라질과 FTA로 각종 세제혜택이 있는 칠레에서 현지 상담 장을 개설해 현지 바이어 54개사와 상담을 실시 207만달러의 상담실적과 66만달러(약8억원)의 수출계약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성과를 보면 PVC발포문틀, 샷시의 선두기업인 (주)금오하이텍은 브라질 현지 업체 Belplast사와 초기 계약 3만달러 계약을 체결했고, 향후 매월 5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위한 MOU 체결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PVC 데코시트, 인테리어 필름을 생산하는 (주)빠라베에사는 현지에서 바닥재 등을 취급하는 ATTYTUDE사와 9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주)정일(슬림마블)은 현지에서 건축 설비 및 자재를 취급하는 Comercial eIndestrial Plasticos Hoffens S.A.사와 상담을 갖고 17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국내의 건설현장에서 배수트랩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신홍진기업(주)는 R.A Gestao Empresarial e Pessoal 브라질 아파트 건축 시행사로부터 아파트 2만5880세대에 사용할 물량에 대해서도 독점 에이전트를 요청하는 바이어가 많아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어 칠레에서는 점자블록 관련 현지에서 건축 설비 및 자재를 취급하는 DE VINDENTE PLA STICOS. DVP사와 상담을 갖고 블록샘플을 전달하는 등 새로운 제품이라는 반응으로 바이어가 현지 구청과 접촉해 활용가능성 논의 후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홍진기업(주) 안민균이사는 실질적 성과보다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남미지역에 대한 예상보다 좋은 반응으로 수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양주시 시장개척단 운영에 매우 만족했다며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 개척단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 내년도에는 보다 면밀한 시장조사와 업체 선정을 통해 관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수출 신장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