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와 LH는 626억여원을 투입해 지난 2008년 7월에 착공, 1번 국도 오산시 내삼미동 입구부터 궐동 지하차도까지 총길이 5.6km 구간에 대해 기존 도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하고 일부 구간을 신설하는 등 1번 국도 오산 구간의 교통 개선 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오산대역 및 물향기 수목원을 이용하는 차량과 수원 및 평택 방향 출퇴근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매일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지는 내삼미동 예다원 앞에서 금성공업사 앞까지 공사 전체 구간 중 총1.5km 일부 신설 도로를 내달 먼저 개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오산 도심을 관통하는 1번 국도 구간은 현재 출퇴근 차량과 수목원 방문객 차량으로 잦은 정체 현상을 낳고 오산세교신도시의 입주가 완료되면 교통량 급증에 따른 도로혼잡이 예상된다”며 “차로 확대와 신설도로 및 우회도로를 건설해 정체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신설도로를 개통한 후 오산대역 앞 고가차도를 폐쇄하고 철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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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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