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관제센터 건립 추진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7-14 18:15: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주시, 아동성폭력예방 일환 [시민일보] 광주시가 올해부터 장지동 214-10번지 일원에 132㎡ 규모의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한 CCTV 관제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아동·여성 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14일 오전 시장실에서 광주경찰서장과 교육장 및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효과적인 지역 치안 유지와 원천적인 예방을 위한 ‘아동 성폭력 예방대책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동성폭력이 잇따라 발생해 학부모의 불안이 가중되고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조억동 광주시장이 지역내에서 아동성폭력을 뿌리 뽑고자 개최했다.

간담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안전망 구축과 성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강화와 다양한 아동 안전제도 운영 강화, 사건발생시 신속한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아동성폭력을 사전 예방하고자 어린이 보호구역내 연차별로 30곳에 CCTV 설치하면서 고성능?고해상 지능형 첨단 CCTV 도입한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아동안전보호대책위원회’ 주관으로 분기별 아동성폭력 추진사항에 대해 분야별 점검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교직원, 사회단체 임원 등에 대한 인지교육 차원에서 학교폭력, 생명존중, 교통안전 등 초등학교 3대 중점 예방교육을 위해 매일 2분씩 학급별 담당교사 훈화교육과 성폭력?심리치료?범죄전문가 전문강사 초빙 교육 실시와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피해사례 및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아동성폭력 피해예방 및 시민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학생, 학부모, 시민들을 전시민이 아동성폭력 감시자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분위기 고취를 위해 홍보물 제작 및 배부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조억동 시장은 이날 유관기관별 소관업무 추진사항에 대해 분기별로 ‘아동안전보호위원회’를 개최해 추진실적과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하고 시청 담당부서별 자체예방대책 수립은 물론 강력히 추진 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