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한국 전통문화 알린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13 15: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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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청소년대표단, 16일 태권도 선봬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 청소년들이 12일부터 23일까지 자매도시인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를 방문해 한국을 알린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역내 고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대표단은 방문 기간 동안 프랑스 대혁명기념축제에 참가하고 베르사이유 궁전, 청소년수련원 앙트르퐁, 루브르박물관 등 각종 유적지를 견학하게 된다.

또한 16일 ‘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해 붓글씨, 한복, 태권도, 해금, 가야금, 단소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프랑스 파리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이씨레물리노시는 세계 첫 주민전자선거를 통해 정보화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앙드레 상티니(69)씨가 31년째 시장을 역임하고 있다.

구로구와 이씨레물리노시는 2008년 양 도시간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이해를 위해 해마다 번갈아 가며 상대 도시를 방문하는 청소년 교류를 실시키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08년 구로구 청소년 16명이 이씨레물리노시를 방문해 박물관 등을 탐방하고 교류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에는 프랑스 청소년 16명이 구를 방문해 한복입기, 김치만들기, 학교방문, 경주방문, 템플스테이 등 한국문화를 체험한 바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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