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에 따르면 지역내 고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대표단은 방문 기간 동안 프랑스 대혁명기념축제에 참가하고 베르사이유 궁전, 청소년수련원 앙트르퐁, 루브르박물관 등 각종 유적지를 견학하게 된다.
또한 16일 ‘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해 붓글씨, 한복, 태권도, 해금, 가야금, 단소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프랑스 파리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이씨레물리노시는 세계 첫 주민전자선거를 통해 정보화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앙드레 상티니(69)씨가 31년째 시장을 역임하고 있다.
구로구와 이씨레물리노시는 2008년 양 도시간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이해를 위해 해마다 번갈아 가며 상대 도시를 방문하는 청소년 교류를 실시키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08년 구로구 청소년 16명이 이씨레물리노시를 방문해 박물관 등을 탐방하고 교류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에는 프랑스 청소년 16명이 구를 방문해 한복입기, 김치만들기, 학교방문, 경주방문, 템플스테이 등 한국문화를 체험한 바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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