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특산물 이용 한식 신메뉴 개발 앞장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7-12 18: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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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화성시가 바지락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한식 신메뉴를 개발해 지역특색음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원과학대학과 손을 잡았다.

시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4일까지 식음료 관련분야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화성시 특산물을 이용한 한국음식 연구’ 강좌를 총 16회에 걸쳐 실시, 화성 특산물을 이용해 새로 개발한 바지락냉면 등 신메뉴 20여종에 대한 개별 조리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레시피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의는 이은수 교수를 비롯한 수원과학대학 호텔조리학과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기본 소양 교육과 식품위생 법규, 외국인 응대를 위한 기초 영어 교육 등 식음료 분야 전문가가 갖춰야 할 기본 지식은 물론 수원과학대학 교수진들이 산학 현장에서 터득한 다양한 노하우도 함께 전수할 예정이다.

개발된 신 메뉴는 9월11~12일 양일에 걸쳐 우리꽃 식물원에서 개최되는 ‘꽃과 함께 하는 원푸드 요리 경진대회’에서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 시식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김경배 소장은 “교육을 통해 보급되는 화성 특산물 요리 레시피가 지역내 식음료업장에 널리 적용돼 화성시 특색음식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9월중 개최되는 우리꽃식물원 요리경진대회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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