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장 상인대학 졸업식 가져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7-12 1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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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52명에 수료증ㆍ인센티브 줘 [시민일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운영해왔던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답십리 현대시장 상인대학이 9일 졸업식을 가졌다.

11일 구에 따르면 상인대학은 급변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전통시장도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판단, 상인 의식개혁과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도입된 상인대학을 운영해왔다.

이날 졸업장을 받은 상인은 52명으로 구와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의 도움을 받아 지난 3월31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총 27회에 기본교육과정, 심화교육과정으로 나눠 장사 잘하는 법, 고객관리법 등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받았다.

상인대학을 수료한 전통시장과 상인들에게는 중소기업청장이 수여하는 수료증과 함께 노후시설보수비와 판매자금 지원, 점포운영 관련 무료 컨설팅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유덕열 구청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좋은 상품을 값싸고 친절하게 판매하는 것이 경쟁력”이라면서 “열린 행정으로 상인들의 의견을 들어 구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시장발전에 기여한 구민에게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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