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포도 전세계인 입맛 사로잡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7-11 18: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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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팜등 11개 수출업체와 역대 최대 물량인 385t 계약 체결 [시민일보] 화성시가 2002년 포도 수출을 시작한 이래 올해 역대 최다물량 및 최대수출액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시는 최근 모닝팜, 알엔지 등 11개 수출업체와 385t 포도 수출 계약을 체결, 최대물량과 수출액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회장 홍응유)는 8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미국,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등에 포도를 수출하는 협의 및 계약을 체결, 올해의 예상 물량인 200t(톤)을 훌쩍 넘긴 수치인 385t(톤)을 수출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모닝팜, 알엔지 등 11개 수출업체와 포도 생산자, 농산물 수출지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수출은 8월 중순 미국을 시작으로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2년에 홍콩, 말레이시아에 23톤을 수출, 2004년에는 싱가폴에 2005년부터는 미국까지 포도 수출을 하기 시작했으며, 수출 실적 또한 2002년 23t(6만7772천원)을 시작으로 2008년 167t(73만3860천원), 지난해 198t(76만8360천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회장 홍응유)는 8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미국,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등에 포도 수출 협의 및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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