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에 따르면 1995년 이래 매년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구민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모든 구민의 귀감이 되는 참된 강북구민상을 정립하고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강북구민대상은 올해도 총 5개 분야에서 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구민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부문은 ▲봉사상 ▲선행상 ▲모범가족상 ▲문화예술상 ▲체육상 등 총 5개 부문으로, 작년까지 시상했던 효행상은 모범가족상으로 통합하고 대신 건강과 웰빙에 대한 구민의관심증가에 따라 생활체육활동을 강화키 위해 체육상을 신설했다.
따라서 구는 ▲봉사상은 본인을 희생하고 타인을 위해 헌신한 구민 ▲선행상은 선행을 몸소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건설에 공헌한 구민 ▲모범가족상은 웃어른을 극진히 모시며 3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여 흠모의 가정으로 이끈 주민 ▲문화예술상은 밝고 건전한 사회조성과 지역 문화예술 증진에 헌신하여 강북구 문화 수준 향상에 공헌한 주민 ▲체육상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기반조성 및 엘리트 체육인의 후원?육성 등 체육발전에 공헌한 구민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각 부문에서 1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추천대상자는 강북구에 5년 이상 거주(주민등록 기준)하고 있는 자(단,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는 제외)로 구민(10명 이상의 연면으로 관할 동장을 경유하여 추천)이나 강북구청 국장 이상 간부 및 동장, 유관기관장(지구대장, 학교장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기간은 내달 15일까지며 후보자를 추천할 때에는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반명함판 사진 각 1부 및 공적증빙서류를 강북구청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에 따라 추천된 후보는 ‘구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별 공적내용 사실 확인 조사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하여 ‘강북구민의 날 기념식’에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강북구청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이 모두 이 상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분들이다”며 “이러한 분들이 많이 추천받아 그 분들의 이웃사랑과 마음과 노력들이 강북구에 널리 알려져 주변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일공적으로 구청장 표창 수상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금치산자 선고를 받은 자, 지역주민 또는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자는 추천대상에서 제외된다.
강북구민대상과 관련해 기타 문의사항은 강북구청 자치행정과(901-6087) 및 각 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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