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생님께 직접 영어 배우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7-11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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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교실 내달 2일 개강…은평구, 오는 18일까지 신청받아 [시민일보] 어린이들의 영어회화 구사능력 향상 및 국제문화 감각 배양을 돕기 위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이 기간 동안 은평초등학교(녹번동 소재)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 참가자 300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내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원어민 영어교실은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평일 15회) 1일 2시간씩 총 30시간 이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18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전산추첨으로 300명을 선발해 반별 15명씩 총 20개반을 편성, 원어민강사와 보조강사를 투입해 진행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영어권 초등교과 과정으로 듣고 말하는 ‘대화중심 수업’과 각 반별 수준에 맞는 Story Book을 통한 읽기 및 문장 이해력 훈련, 다양한 체험활동 수업을 통한 ‘참여중심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는 본인 부담(교재비 2만원 예상)으로, 총괄 진행은 어학 전문업체인 (주)SLI평생교육원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수경험이 풍부한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들이 지도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알찬 여름방학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의 강의에 귀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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