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보건소, 식중독피해 사전차단 앞장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7-08 18: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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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8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국민건강안전수칙을 홍보하고 나섰다.

보건소는 이날 계속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고, 각종 질병과 수인성 전염병(식중독)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국민건강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전수칙을 살펴보면 ▲귀가 후, 조리하기 전, 식사 전, 용변 후 등 깨끗히 손 씻기 ▲물은 끓여서 먹거나 소독된 물, 생수 등 안전한 음용수 마시기 ▲음식은 날로 먹지 말고 가급적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설사증상이 있거나, 상처 난 손으로 음식조리 금지 ▲파리, 모기 등 위생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결한 주위환경을 유지하고 저녁에 외출할 땐 긴 옷을 착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건소는 주민 및 의료관계기관에서 오염된 음식물 섭취 후 발열 또는 설사 증상자 발생 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전염병 조기차단 및 확산방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마철을 맞아 장티푸스나 이질, 콜레라 같은 수인성 전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보건소는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질병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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